 |
| 한국, 4계단 하락! 한국이 13일 오후와 14일 오전 메달 추가에 실패하며 9위로 미끄러졌다. /더팩트 리우올림픽 페이지 캡처 |
한국, 금6 은3 동4
[더팩트 | 심재희 기자] 한국이 메달을 추가하지 못하며 5위에서 9위로 하락했다. 러시아, 호주, 이탈리아에 추월을 허용했다.
한국은 13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와 14일 오전에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에 묶이며 9위에 랭크됐다.
한국이 메달 레이스를 멈춘 사이에 러시아, 호주, 이탈리아가 치고 올라갔다. 금메달이 한국과 같은 6개인 세 나라 모두 은메달에서 한국을 앞서며 6,7,8위에 랭크됐다.
미국은 하계올림픽 통산 1000호 금메달의 경사를 누리며 1위를 지켰다. 여자수영 혼계영 4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올림픽 1000호 금메달'을 신고했다. 남자수영 혼계영 400m에서는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동료들과 함께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5관왕이 됐다.
한편, 북한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중간순위 24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