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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톱10 지켰다! 한국이 진종오의 금메달 등으로 7위를 유지했다. /더팩트 리우올리픽 페이지 캡처 |
한국, 금4 은2 동3
[더팩트 | 심재희 기자] '한국, 톱10 보인다!'
한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올림픽)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톱10을 유지했다.
한국은 11일(이하 한국 시각)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보탰다. '사격황제' 진종오가 50m 권총에서 기적의 역전드라마를 펼치며 한국의 네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펜싱 사브르의 김정환과 남자유도 90kg급의 곽동한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치열한 상위권 싸움 속에 한국은 7위를 지켰다.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기록하면서 '톱10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11일 오후 6시 현재 중간순위 선두는 미국이다. 미국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로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서 있다. 중국이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로 2위, 일본이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1개로 3위에 올라 있다.
한편, 북한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29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