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펜싱 구본길, 한국 선수단 개막전 기수 선정
  • 이현용 기자
  • 입력: 2016.07.19 10:27 / 수정: 2016.07.21 16:33

기수 구본길! 구본길이 2016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개막전 기수로 19일 선정됐다. / 배정한 기자
기수 구본길! 구본길이 2016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개막전 기수로 19일 선정됐다. / 배정한 기자

주장은 진종오-오영란!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남자 펜싱 국가 대표 구본길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리우올림픽 한국 선수단(단장 정몽규)은 19일 개막식 기수로 펜싱 구본길, 출국 기수는 사격 진종오, 선수 주장은 진종오와 핸드볼 오영란을 각각 선정했다.

개회식 기수에는 2012 런던올림픽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이 뽑혔다. 진종오는 런던에서 사격 공기권총 3관왕에 올랐다. 오영란은 진종오와 함께 이번 리우 선수단의 올림픽 최다출전(5회)이다.

이 선수들은 리우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 선수단을 대표하여 203명의 선수들을 이끈다.

sporg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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