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시투, 화려한 이력 및 수상 '눈길'
김연경 시투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김연경 시투 장면이 포착됐다.
20일 김연경 시투를 위해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 나타났다.
김연경은 휴식 차 귀국 후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투에 나섰다. 삼성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자유투 실패한 후 레이업슛을 깔끔하게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은 1988년생으로 페네르바체 구른디그 레프트 소속이다. 2005년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데뷔를 한 후 2006년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를 했다.
또 2006년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를 나왔다. 2012년 제30회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 2015년 제18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했다.
2015년에는 터키 슈퍼컵 MVP를 탔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