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ewell' 메이웨더 은퇴경기 후 행보는?…론다 로우지 "싸운다면 이긴다"
입력: 2015.09.13 13:58 / 수정: 2015.09.13 13:58

'farewell' 메이웨더 은퇴경기, 향후 행보 주목

'farewell' 메이웨더 은퇴경기

'farewell' 메이웨더 은퇴경기!

'무패 복서' 메이웨더가 13일 은퇴 경기를 치른 가운데 메이웨더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웨더는 13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안드레 베르토와 경기를 끝으로 은퇴한다.

팬들은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와 재대결, 'UFC 여전사' 론다 로우지와 성대결 등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5월 은퇴 경기가 열린 곳에서 펼쳐진 파퀴아오와 대결은 시종일관 재미없는 경기로 팬들의 큰 실망감을 산 바 있다.

또한 론다 로우지와 성대결도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론다 로우지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메이웨더는 역사상 최고의 프로 복서다"면서 "만약 싸운다면 이길 것. 싸움에 규칙이 없다면 나는 그 어떤 선수와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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