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파격 누드 '눈길'
UFC 론다 로우지
UFC190에 출전하는 론다 로우지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론다 로우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 이리나 샤크의 반라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화보 촬영에서 상체를 훤히 드러낸 채 육감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 대화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이종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론다 로우지는 170cm, 61kg의 탄탄한 신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타격이 폭발적이다. 특히 유도 기술을 바탕으로 그래플링 능력이 뛰어나다. 메치기·조르기·누르기와 관절 꺾기 등 누워서 하는 싸움이 주를 이루는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복싱 능력까지 갖추며 UFC 강자로 떠올랐다.
호날두의 여자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 출신 모델로 2010년 5월 호날두와 명품 아르마니 광고 촬영을 통해 알게돼 교제를 시작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UFC 190'의 메인카드로 론다 로우지와 베스 코레이아의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열린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