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파퀴아오, 美서 TV로 보려면 10만 원… 한국선 '무료'
입력: 2015.05.03 11:48 / 수정: 2015.05.03 11:48
메이웨더 파퀴아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3일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맞대결한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포스터

메이웨더 파퀴아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3일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맞대결한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포스터

메이웨더 파퀴아오 상상 초월하는 중계권료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3일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맞대결한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에 걸린 돈은 4억 5000만달러(4834억원)이상으로 평가된다.

미국에서 이 경기를 보려면 직접 경기장을 찾거나 유료TV(PPV)로 시청해야 한다. 유료시청료(PPV)는 최소 89.95달러(9만6633원)를 내야 한다. HD 화질로 볼 때에는 10달러를 추가해야 하며 한국 돈으로 10만 원이 넘어간다.

최소 300만 명이 PPV를 구매할 것으로 보여 2억7000만달러의 수입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SBS와 다음스포츠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