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이스탄불 생활 4년… 터키어 수준은?
입력: 2015.02.12 16:58 / 수정: 2015.02.12 16:58

김연경, 터키어 실력은? 페네르바흐체 활동으로 4년 동안 터키 이스탄불에서 지내고 있는 김연경의 터키어 실력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경은 터키어가 어려워 완벽하지 않은 상태지만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임영무 기자
김연경, 터키어 실력은? 페네르바흐체 활동으로 4년 동안 터키 이스탄불에서 지내고 있는 김연경의 터키어 실력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경은 터키어가 어려워 완벽하지 않은 상태지만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임영무 기자

김연경, 일본어 이어 터키어도 자유자재?…"생활에 지장 없어"

김연경(27·페네르바흐체)의 터키어 실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스타' '배구여제' '배구계 메시' 등의 칭호를 받으며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연경, 그는 현재 오직 배구에만 전념하며 터키 이스탄불에 머물고 있다.

앞서 김연경은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하기 전 일본 JT마블러스에서 활동하며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4년이란 시간 동안 터키에서 생활한 김연경의 터키어 수준은 어떨까? 김연경은 인터뷰에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아직 완벽하진 않다"며 "터키어는 정말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김연경은 "생활하는 데 지장은 없을 정도다"라며 터키 생활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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