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불멸의 기록은?' 월간 점프볼, 2월호 발행
입력: 2015.01.26 15:43 / 수정: 2015.01.26 15:43
농구 전문지 월간 점프볼 2015년 2월호가 27일 발행된다. / 월간 점프볼 제공
농구 전문지 월간 점프볼 2015년 2월호가 27일 발행된다. / 월간 점프볼 제공

농구전문지 월간 점프볼 2015년 2월호가 오는 27일 발행된다.

160페이지로 증면된 이번 호 메인이슈는 '프로농구를 빛낸 불멸의 기록들'이다. 사실 농구는 기록만으로 가치를 온전히 평가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간 '오랜 세월 뛰면 쌓을 수 있는 것', '출전시간만 보장 받으면…' 이라며 그 가치를 지나치게 인정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 자체만으로 대단한 업적인데도 말이다.

이에 점프볼은 20페이지에 걸쳐 기록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다뤘다. KBL, WKBL은 물론 NBA에서도 손꼽히는 신기록을 소개했고, 다신 일어나지 않아야 할 최악의 기록도 소개했다. 또한 '기록의 사나이' 주희정이 걸어온 길, 선수들이 꼽은 최고의 기록도 볼 수 있다.

커버스토리로는 KBL, WKBL의 떠오르는 신예 허웅(동부), 신지현(하나외환)을 다뤘다. 박승리(SK)는 동경하는 NBA 스타를 추천했고, 조상현 오리온스 코치는 자신의 인생 경기를 소개했다. 또한 김승원(kt), 이은혜(우리은행), 엄노을 kt 치어리더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전문가 칼럼도 증면,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칼럼도 볼 수 있다. 최연길 칼럼니스트는 확대된 비디오 판독 제도, 레드 아워백을 연재물로 다뤘다. 정지욱의 용병닷컴에서는 1990년대 최고 외국선수 투표 결과와 숨은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한편, 부록으로 허웅과 박혜진(우리은행)의 브로마이드, 남자프로농구 티켓 무료교환권이 실렸다. 그 외에도 잡지 내 기사를 통해 농구도서, 농구의류, 농구용품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팩트ㅣ박상혁 기자 jump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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