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를 잡아라' 다양한 이벤트 가득한 전자랜드 홈경기
입력: 2014.11.01 08:41 / 수정: 2014.11.01 08:48
전자랜드가 2일 홈 개막전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 KBL 제공
전자랜드가 2일 홈 개막전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 KBL 제공

[더팩트ㅣ박상혁 기자]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홈 개막전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자랜드는 2일 오후 2시 홈인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올 시즌 첫 홈 개막전을 가진다. 개막전 행사는 오후 1시 10분부터 열린다.

전자랜드의 홈 개막전이 늦어진 이유는 아시아인의 축제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연달아 개최됐기 때문이다.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농구 경기가 열린 관계로 대승적인 차원에서 양보, 이에 따라 전자랜드는 지난달 11일 프로농구가 개막한 이후 무려 8경기를 원정에서만 치르는 부담을 감수해야만 했다.

우선 장외 행사로는 아웃백스테이크 아우스와 기발한 치킨에서 제공하는 시식 행사가 있으며 치어리더와 즉석 포토타임, 나만의 응원 피켓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오후 1시 1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전 행사에서는 선수단 소개 후 사인공 100개를 고객분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에몬스 가구 교환권, 캐리어에어컨, 원마운트 이용권, 하나투어 여행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월화수목금토일 치과 이용권, 위니아 만도 등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2일 홈 개막전을 맞아 전자랜드가 다양한공연을 준비했다. / KBL 제공
2일 홈 개막전을 맞아 전자랜드가 다양한공연을 준비했다. / KBL 제공

또한 지엠 쉐보레 '스파크를 잡아라' 이벤트도 실시된다. 스파크를 잡아라 이벤트는 고객 출입구 입장 후 스파크 홍보 부스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경우 매경기 3분씩 추첨을 통해 선발하여 홈경기 최종전에서 당첨자 중 최종 추첨을 통해 스파크 차량 2대를 경품으로 지급하게 된다.

그리고 사랑의 티켓 이벤트로 천원의 추첨권을 구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하여 선발된 분들은 이벤트 슛을 던져 성공시 다양한 경품을 받게 되며 추첨권 구입 금액은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복지단체에 기증할 예정이다.

하프타임 축하 공연으로는 전 LPG(여성댄스그룹) 출신 가수 한영 씨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개막전에는 쉐보레를 잡아라 등 여러 경품 행사도 마련돼 있다. / KBL 제공
개막전에는 쉐보레를 잡아라 등 여러 경품 행사도 마련돼 있다. / KBL 제공

경기 종료 후에는 올시즌 새롭게 오픈한 포토타임석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해당선수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 현재 포토타임석은 이현호존, 정영삼존, 차바위존, 정효근존이 운영되고 있다.


jump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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