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여자축구 중계, 지소연-심서연의 출격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 배정한 기자 |
[한국 북한] 여자축구 중계, 지소연-심서연, 공격-수비 지휘!
[더팩트ㅣ스포츠팀]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북한과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지소연과 심서연이 북한전에 출전한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북한과 경기에 지소연과 심서연을 투입해 승리를 노린다.
지소연은 정설빈과 함께 최전방에서 골문을 노린다. 유영아와 전가을은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고 중앙은 권하늘-조소현이 책임진다. 포백 수비는 김도연-심서연-김혜리-임선수가 지키며 김정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현재 전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1-0으로 북한에 앞서 있다.
[한국 북한] 여자축구 중계, 지소연-심서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한국 북한] 여자축구 중계, 지소연-심서연, 이겨라", "[한국 북한] 여자축구 중계, 지소연-심서연, 잘한다", "[한국 북한] 여자축구 중계, 지소연-심서연, 기대된다", "[한국 북한] 여자축구 중계, 지소연-심서연 이길 수 있을까?", "[한국 북한] 여자축구 중계, 지소연-심서연은 몇 골을 넣을까?", "[한국 북한] 여자축구 중계, 지소연-심서연 든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