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서 한국은 대회 5일째인 24일 오후 1시 현재 금메달 22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2개로 모두 66개의 메달을 따내며 2위를 지키고 있다./네이버 캡처 |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 경쟁 치열
[더팩트|스포츠팀] 제 17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일본이 2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서 한국은 대회 5일째인 24일 오후 1시 현재 금메달 22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2개로 모두 66개의 메달을 따내며 2위를 지키고 있다.
대회 첫날 우슈, 펜싱, 승마 등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내며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대회 둘째 날인 21일에도 금메달 7개를 추가하며 1위를 지켰지만 대회 셋째 날부터 메달 사냥에 나선 중국에 1위를 내주고,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서 중국은 금메달 44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1개로 모두 89개 메달을 따내며 독보적인 선두 지키기에 나섰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서 일본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3개로 62개의 메달을 따내며 한국의 뒤를 추격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2위 수성하자",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파이팅", "아시안게임 메달, 1위는 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