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사이클] 김원경-이혜진, 단체 스프린트 결승 진출…銀 '확보'
입력: 2014.09.20 17:20 / 수정: 2014.09.20 19:53

김원경과 이혜진이 20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은 지난 4월에 열린 제3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경기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 대한사이클연맹 제공
김원경과 이혜진이 20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은 지난 4월에 열린 제3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경기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 대한사이클연맹 제공

[더팩트 | 홍지수 기자] 김원경(24·삼양사)과 이혜진(22·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 스프린트 결승에 진출했다.

김원경과 이혜진은 20일 오후 4시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 예선에 출전해 44초812를 기록해 1, 2위 팀이 맞붙는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원경과 이혜진은 43초461을 기록한 중국(종티안시·공진지에)에 1초 가량 뒤져 예선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원경과 이혜진은 이날 오후 6시40분 중국과의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됐다.

한편, 예선 3위에 오른 일본(45초873)과 4위 대만(46초612)은 같은 시간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knightjisu@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