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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국가순위에서 한국이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로 종합 2위에 올랐다. 진종오가 20일 열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 인천옥련국제사격장 = 최진석 기자 |
아시안게임 국가순위, 이하성 첫 금메달
[더팩트 | 스포츠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한국이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로 종합 2위에 올랐다.
20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이하성이 우슈 남자 장권에서 9.71점을 받고, 자루이(마카오·9.69점)를 제치면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어 정지혜가 사격 여자 10ｍ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1.3점을 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이대명·최영래로 구성된 남자 사격팀이 50m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확보한 한국은 종합 2위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국가순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국가순위, 시작이 좋다", "아시안게임 국가순위, 종합 1위 가능할까", "아시안게임 국가순위, 한국 선수들 힘내세요", "아시안게임 국가순위, 우슈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