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미모의 북한 여자 선수들 '눈길'
입력: 2014.09.17 13:21 / 수정: 2014.09.17 14:20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소식이 전해지며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최진석 기자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소식이 전해지며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최진석 기자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환영 플래카드' 등장

[더팩트 | 스포츠팀] '반갑습네다!'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과 함께 미모의 북한 여자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선수단 본진이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북한선수단 본진은 오후 6시 북한 고려항공으로 이동해 7시22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북한선수단 본진은 총 87명으로 구성됐다. 김영훈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을 비롯해 손광호 부위원장, 김병식 선수단장, 역도와 사격, 체조 등의 선수단 등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특히 미모의 북한 여자 선수들이 눈길을 끈 가운데, 북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플래카드도 등장했다.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실제로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하길 바란다",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한국 선수들과 멋지게 기량을 겨뤘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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