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2013 프로미 농구 캠프 장면. / 원주 동부 제공

[더팩트ㅣ박상혁 기자] 원주 동부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2014 PROMY BASKETBALL CAMP'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박 3일동안 열리는 이번 농구 캠프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생까지 150여명이 참가하며, 원주 동부 선수들도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2014 프로미 농구 캠프'는 원주 동부 선수들에게 직접 배우는 농구 클리닉을 비롯해 수영장 물놀이와 잔디 썰매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29일에는 동부와 상무의 연습경기를 관전하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

한편,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주어지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나누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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