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클럽에서 섹시女와 성행위를? '충격'
입력: 2014.04.01 10:37 / 수정: 2015.01.15 19:43
우사인 볼트가 클럽에서 한 여성과 성행위 포즈로 춤을 춰 물의를 빚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우사인 볼트가 클럽에서 한 여성과 성행위 포즈로 춤을 춰 물의를 빚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e뉴스팀]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가 한 나이트클럽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을 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우사인 볼트(27·자메이카)가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춤을 췄다고 보도했다. 우사인 볼트는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여성과 성행위를 떠올리게 하는 자극적인 춤을 췄다.

성행위를 흉내 내는 이 춤은 '대거링'이라고 불리며 우사인 볼트의 모국인 자메이카에서 유래됐다. 자메이카 방송위원회는 이 춤과 관련된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방영 금지 처분을 내렸다.

우사인 볼트는 육상 남자 100m와 2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로 올림픽에서 3차례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100m와 2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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