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윤주하가 '윤주하의 보디보디' 촬영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
[김동준 기자] 사무에 집중하는 직장인, 수험생을 위한 스트레칭은 어떤 게 있을까? <더팩트>은 날마다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을 제안한다.
[윤주하의 보디보디] 제18회에서 굽은 어깨를 펴주며, 옆구리 라인을 스트레칭 해주는 운동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굽은 어깨를 펴주고 옆구리를 스트레칭하는 운동을 배워보자./조재형 기자 |
먼저 양반다리로 앉아 상체를 바르게 세운 후 양손으로 수건 끝을 잡은 상태서 팔꿈치를 옆구리 쪽으로 당기는데 가슴 앞쪽을 늘린다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이완하면서 당겨준다.
옆구리 스트레칭은 양손을 어깨 너비 정도 수건을 잡은 상태서 왼쪽으로 상체를 기울인다.
몇 가지 주의점만 지키면 간단한 동작으로 훌륭한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다./조재형 기자 |
주의할 점은 등이 구부려지거나 목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고, 엉덩이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쉬며 10회씩 반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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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조재형 기자, 필라테스 강사 Elly>
◆[윤주하의 보디보디] 굽은 등과 어깨만 펴도 목·허리디스크 예방(http://youtu.be/LF6heXGfG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