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존심' 혼다 "아시아 최고는 박지성" 칭찬
입력: 2011.06.04 18:12 / 수정: 2011.06.07 18:38

▲ 혼다의 발언을 보도한 산케이스포츠 기사
▲ 혼다의 발언을 보도한 '산케이스포츠' 기사

[신원엽 기자] '일본의 자존심' 혼다 케이스케(25·CSKA 모스크바)가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산케이스포츠'는 혼다와 인터뷰를 인용해 "박지성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다. 나도 박지성처럼 되고 싶다"며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을 라이벌로 꼽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혼다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불거진 빅클럽 이적설과 관련된 질문에서 나왔다. 최근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볼프스부르크 등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모스크바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에 진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챔스에 진출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빅클럽에서 뛰었으면 좋겠다. 더 높은 수준의 경기를 경험해 보고 싶다. 특히, 스페인 무대로 이적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혼다는 기린컵 출전 대표팀에 선발돼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3일 페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45분을 뛰었고 7일 체코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wannabe2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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