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히든카드' 황희찬(울버햄튼)이 한국을 살렸다.
황희찬은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 시간이 6분 주어진 가운데 한국이 이대로 경기를 마치면 16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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