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열리는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이 응원을 위해 집결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열리는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이 응원을 위해 집결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룬다.
붉은악마는 이날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전에 시민 8000~1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경찰은 이보다 많은 1만5000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이외에도 전국 12개 장소에 4만여명이 모여 거리 응원에 나선다.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2만명, 전북 전주대 대운동장에 2000명, 인천 송도 컨벤시아 1000명 등 전국 곳곳에서도 대규모 응원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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