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22·23호골 연속 폭발, 살라도 23호골 공동 선두
  • 박순규 기자
  • 입력: 2022.05.23 01:59 / 수정: 2022.05.23 02:02
EPL 득점 선두 살라(오른쪽)와 정면 승부에서 골을 기록한 손흥민(왼쪽). 살라는 이날 득점하지 못했다./리버풀=AP.뉴시스
EPL 득점 선두 살라(오른쪽)와 정면 승부에서 골을 기록한 손흥민(왼쪽). 살라는 이날 득점하지 못했다./리버풀=AP.뉴시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리그 22, 23호골을 연속 폭발하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도 23호골을 터뜨려 개인 득점 공동 선두가 유지됐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꼴찌’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추가골을 성공시켜 리그 22호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30분 또 다시 리그 23호골을 성공시켜 22골의 모하메드 살라(30·리버풀)를 제치고 개인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로서는 처음 '골든 부트'의 주인공을 예약했다.

하지만 살라는 같은 시간에 벌어진 울버햄튼과 최종전 후반에 교체 투입돼 후반 39분 리그 23호골을 터뜨려 개인 득점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skp20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