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연수 기자]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끌어낸 손흥민이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지난 2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벌어진 왓포드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는데요.
손흥민은 정규시간인 90분 지나도록 골이 터지지 않는 답답한 상황에서 득점을 향한 집념을 보였고, 후반 추가시간 6분 정확한 오른발 '택배 프리킥'으로 다빈손 산체스의 헤더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인 손흥민과 산체스는 경기가 끝난 뒤에도 서로 얼싸안으며 기뻐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담겼는데요. 특히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손흥민의 모습에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끌어낸 손흥민이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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