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도르트문트] '모나코 돌풍' 후끈! 또 '자이언트 킬링' 성공
입력: 2017.04.20 06:36 / 수정: 2017.04.20 06:36
모나코-도르트문트, 챔피언스리그 8강전. 챔피언스리그 8강전 모나코-도르트문트 대결에서 모나코가 승전고를 울렸다. /사커웨이 캡처
모나코-도르트문트, 챔피언스리그 8강전. 챔피언스리그 8강전 모나코-도르트문트 대결에서 모나코가 승전고를 울렸다. /사커웨이 캡처

모나코, 도르트문트 꺾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행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모나코가 이겼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전 모나코-도르트문트 대결에서 모나코가 승자가 됐다. 2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 관문을 돌파한 모나코다.

모나코-도르트문트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은 20일(한국 시각)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II에서 열렸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긴 모나코가 유리한 상황에서 홈 경기를 맞이했다.

경기 초반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모나코는 전반 3분 킬리안 음바페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17분 라다멜 팔카오가 추가골을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8강 전체 스코어에서 모나코가 5-2로 앞서며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모나코는 경기 막바지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축포를 쏘아올렸다. 후반 3분 마르코 로이스에게 추격골을 얻어맞았으나 이후 추가 실점 없이 잘 버텼고, 후반 36분 발레르 제르망이 쐐기포를 작렬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결국 2차전도 3-1로 이긴 모나코는 챔피언스리그 8강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준결승 고지에 올라섰다.

모나코는 도르트문트까지 격침하며 '챔피언스리그 자이언트 킬링'을 이어갔다. 올 시즌 모나코는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부터 강호들을 잇따라 꺾었다. 3차 예선에서 터키의 페네르바체를 잡은 뒤 플레이오프에서 스페인의 비야레알을 물리치고 챔피언스리그 본선 32강 조별리그에 합류했다.

조별리그에서 모나코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바이에르 레버쿠젠(독일), CSKA 모스크바(러시아)를 제압하며 조 1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격파했고, 8강전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완파하며 '자이언트 킬링' 행진을 계속했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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