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8세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활약하며 탔던 애마가 매물로 나왔다. /스탠다드버쳐 SNS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부가티베이론, 페라리, 벤틀리 등 수 많은 수퍼카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생애 첫 차가 매물로 나왔다.
7일 영국 일간 '더 선'은 호날두가 18세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첫 발을 내딛을 당시 애마가 중고차시장에 나왔다고 전했다.
2004년 FC포르투에서 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호날두의 첫 애마로 아우디 A3를 선택했다.
포르투갈 중고차 매매상 스탠드버처는 호날두의 첫 애마인 구형 A3를 매물로 내놨다. 그가 제시한 가격은 1만3500 파운드로 한화 약 1900만 원이다. 매매상은 SNS에 구형 A3와 함께 호날두 이름이 선명한 차량등록부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