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제 박지성, 생일 축하해!" 에브라, 애정 담긴 축하 메시지
입력: 2017.03.06 11:31 / 수정: 2017.03.06 13:34

에브라가 박지성과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최근 에브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러디 사진을 올렸다./에브라 인스타그램 캡처
에브라가 박지성과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최근 에브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러디 사진을 올렸다./에브라 인스타그램 캡처

에브라, 박지성과 변함없는 절친 인증!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파트리스 에브라의 박지성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에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형제!(happy birthday day to my bro)'란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은 박지성과 에브라의 얼굴이 들어간 '러시아워3' 포스터이다.

에브라는 게시물에서 "너 나이 먹었다"며 "내 생각에 우리는 진짜 이 영화에서 하는 것처럼 시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성의 절친으로 유명한 에브라는 올 시즌부터 마르세유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지성에 대한 에브라의 애정에 누리꾼은 "마지막은 한국에서 뛰어라", "정말 친했나 보네요", "역시 국민에브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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