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평점 6.5 팀내 8번째 토트넘 손흥민이 24일 영굴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겐트와의 유로파리그 32강전 2차전에서 35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평점 6.5점을 받았다./게티이미지 |
손흥민 평점 6.5 아쉬운 공격포인트
[더팩트│임영무 기자] 35분 그라운드 누렸지만 손흥민 평점 6.5점
토트넘의 손흥민이 겐트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평점 6.51점을 받았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14명의 선수 중 8번째에 해당하는 평점 6.51을 받았다. 대회 32강 2차전 홈경기에서 겐트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1차전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날 손흥민은 1-1이던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51점을 부여했다. 이는 이날 출전한 토트넘 선수 중 8번째로 높은 점수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8.69로 가장 높은 평점을, 상대 선수 정강이를 밟아 퇴장 당한 델리 알리는 4.88점을 받았다.
darkroo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