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축구의 달인, '이러다 큰 코 다칠라!'
입력: 2016.12.23 14:31 / 수정: 2016.12.23 16:18
이마가 안되면 코라도... /게티이미지
이마가 안되면 '코'라도... /게티이미지


조나단 월터스 스토크시티의 공격수가 사우스햄턴의 폰테와 볼경합을 벌이던중 볼이 코에 닿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게티이미지
조나단 월터스 스토크시티의 공격수가 사우스햄턴의 폰테와 볼경합을 벌이던중 볼이 코에 닿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게티이미지

프리미어리거의 환상적 볼 콘트롤

[더팩트│임영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 소속 조나단 월터스가 코를 이용해 볼을 콘트롤 하는듯한 사진이 찍혀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EPL 스토크시티와 사우스햄턴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출전한 조나단 월터스는 상대편 사우스햄턴 폰테와 볼을 다투던중 얼굴 근처로 떠오른 볼을 콘트롤하는 과정에서 사진이 찍히면서 볼이 코에 딱 달라 붙은듯한 장면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월터스의 코 콘트롤에도 불구하고 스토크시티는 사우스햄턴과의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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