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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인 환영! 파트리스 에브라가 27일 깜찍한 춤으로 이과인을 환영했다. / 영국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
에브라, 두 아이와 흥겨운 댄스!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파트리스 에브라(35·유벤투스)가 소속팀의 곤살로 이과인(29) 영입 소식에 크게 기뻐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에브라가 유벤투스의 이과인 영입을 축하했다"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에브라는 어린 아이와 탁구를 하고 있다. 이어 음악이 흘러나오자 카메라 앞으로 달려 나와 흥겨운 춤사위를 보인다. 아이 2명과 환하게 웃으며 깜찍한 댄스로 기쁨을 나타냈다.
유벤투스는 27일 홈페이지에 이과인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고 이적료는 9000만 유로(약 1125억 원)다. 두 시즌에 걸쳐 나폴리에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과인은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 [영상] 유벤투스 에브라, '깜찍 댄스'로 이과인에 환영 인사 (https://youtu.be/t5Ndpr1uO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