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3년 만에 발롱도르 탈환…통산 5번째 수상
입력: 2016.01.12 04:18 / 수정: 2016.01.12 06:16
메시 발롱도르! 메시가 12일 스위스 취리히의 콩그레스하우스에서 열린 2015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3년 만이자 통산 5번째 영광을 안았다. / 발롱도르 페이스북 캡처
메시 발롱도르! 메시가 12일 스위스 취리히의 콩그레스하우스에서 열린 2015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3년 만이자 통산 5번째 영광을 안았다. / 발롱도르 페이스북 캡처


메시, 호날두 제치고 통산 5번째 영광!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리오넬 메시(28·FC 바르셀로나)가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의 3연패를 막고 3년 만에 발롱도르 트로피를 가져왔다.

메시는 12일(한국 시각) 스위스 취리히의 콩그레스하우스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41.33%의 득표율을 차지해 호날두(27.76%)와 팀 동료 네이마르 다 실바(23·FC 바르셀로나, 7.86%)를 제치고 2015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의 수상이자 개인 통산 5번째 영광을 안았다.

메시는 "2015년에 달성한 것들은 쉽지 않은 성과였다. 정말 멋진 한 해였다"며 "팀 동료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축구는 인생에서 모든 것을 이룬 한 해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메시는 지난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스페인 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월드컵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표팀 포함 모두 59경기에 출전해 49골 27도움을 폭발했다. 개인 기록은 호날두(57경기 57골 17도움)에 뒤졌으나 5개의 트로피가 무관에 그친 라이벌을 압도했다.

한편 '2015 FIFA 베스트 11'에는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니엘 알베스(이상 FC 바르셀로나),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로(이상 레알 마드리드), 폴 포그바(유벤투스), 티아고 시우바(파리 생제르맹),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상은 브라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웬델 리라(고이아네지아)가 영광을 차지했다.

sungro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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