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레가, 판 할에게 면담 희망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안드레 에레라(27)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팀 내에서 설 자리를 잃자 불안한 마음이 극에 달했다. 루이스 판 할 감독과 담판 짓기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일(한국 시각) '에레라는 현재 맨유에서 본인의 입지를 걱정하고 있다. 팔 할 체제에서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에레라는 판 할 감독 아래서 많은 기회를 받고 있지 못하자 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 한다.
이 매체는 '에레라는 판 할 감독과 진중하게 이야기 나누길 원하고 있고 본인이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지는지 진정으로 알길 원한다. 현재로선 모든 게 불안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에레라는 지난해 여름 2880만 파운드(약 487원)에 맨유로 이적했다. 입단 첫 시즌 26경기 6골이란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올 시즌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눈치다. 새로 영입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2)-모건 슈네이더린(26)에게 밀리는 형국이다.
올 시즌 9경기(6 선발)에 출전한 에레라는 두 골을 터뜨리며 없는 기회에서 제 몫을 다했으나. 팀과 거리는 줄어들지 못했다. 전술에 완벽히 녹아들지 못하는 플레이가 눈에 띄었다. 판 할 감독이 원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아쉽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