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맞수' 라멜라도 칭찬 "축하해 손흥민"
입력: 2015.09.21 09:34 / 수정: 2015.09.30 11:50

라멜라, 손흥민 칭찬 에릭 라멜라가 21일 데뷔골을 터뜨린 손흥민을 축하했다. / 라멜라 트위터
'라멜라, 손흥민 칭찬' 에릭 라멜라가 21일 데뷔골을 터뜨린 손흥민을 축하했다. / 라멜라 트위터

라멜라, 손흥민 절친 등극?

아르헨티나 공격수 에릭 레멜라(23·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팀 동료 '손세이셔널'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을 축하했다.

라멜라는 21일(이하 한국 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날 경기 분위기는 환상적이었다. 토트넘 선수 모두 게임을 즐겼다. 축하한다. 손흥민'이라고 밝혔다. 포지션이 공격 2선으로 서로 겹치지만 동갑내기 친구인 손흥민의 리그 데뷔골을 함께 기뻐했다.

이날 손흥민은 리그 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더팩트|김광연 기자 fun350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