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월드뉴스] 맨시티 야야 투레, 부적절한 관계로 '숨겨둔 아들' 있다?
입력: 2015.09.14 19:08 / 수정: 2015.09.14 19:11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야야 투레가 '부적절한 관계'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14일(한국 시각) 야야 투레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마리암 카바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카마라는 "투레와 청소년이었을 때부터 만났고 두 사람 사이에 2살 아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카마라는 "내가 은밀한 사진을 보내지 않고 있기 때문에 투레가 양육비 지불을 거부하고 있다"며 "벌거벗은 사진이나 엉덩이를 찍어서 보내지 않으면 우리 모자는 돈을 받을 수 없다. 그는 지금 내 전화를 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레는 지난 1월 코트디부아르의 한 잡지 인터뷰에서 카마라로 추정되는 여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투레는 인터뷰에서 "어떤 여성이 이미 결혼한 나에게 접근했다. 그는 내게 연락처를 달라고 요구했고 그 자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틀린 번호를 알려줬다"며 "난 이미 결혼했다. 내 아내만으로도 나는 충분하다. 나는 평화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투레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카마라와 투레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 출처=더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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