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부상' 김진현 대체로 이범영 발탁
입력: 2015.07.24 10:08 / 수정: 2015.07.24 10:09

이범영 대체 발탁 이범영이 지난해 5월 11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니폼 착용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더팩트 DB
'이범영 대체 발탁' 이범영이 지난해 5월 11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니폼 착용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더팩트 DB

'이범영, 김진현 대신 대표팀행'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부상으로 쓰러진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의 대체 선수로 이범영(부산 아이파크)을 뽑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한 김진현 대신 이범영을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동아시안컵 50명 예비 명단에 든 이범영은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으나 이번 김진현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았다. 2012 런던 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참가했고 A매치 1경기에 출전했다.

[더팩트|김광연 기자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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