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명품 돌파+PK골' 지소연, 첼시 복귀전서 '메시 빙의'
입력: 2015.07.13 11:35 / 수정: 2015.07.13 11:35


지소연, '메시 빙의' 환상 드리블!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 리오넬 메시(28·FC 바르셀로나) 못지않은 돌파력으로 리그 2호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지소연은 12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스테인스 타운의 위트시프 파크서 열린 2015 잉글리시 여자슈퍼리그(WSL) 7라운드 브리스톨 아카데미와 홈 경기에서 메시로 빙의해 팀 4-1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터뜨렸다.

지소연 리그 2호골! 지소연이 12일 브리스톨과 홈 경기에서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지소연 리그 2호골! 지소연이 12일 브리스톨과 홈 경기에서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 유튜브 영상 캡처

2-1로 앞선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지소연은 6분 뒤 스스로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리그 2호골을 폭발했다. 과정과 마무리 모두 '명품'이었다. 지소연은 후반 21분 왼쪽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후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았다.

이후 간결한 오른발 트래핑으로 상대 수비수를 가볍게 제치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얻어냈다. 지소연은 직접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골키퍼 반대 방향으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4월 2일 브리스톨 원정 이후 101일 만에 터진 리그 2호골.

지소연의 쐐기골을 앞세워 브리스톨을 물리친 첼시 레이디스는 5승 2무(승점 17)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 [영상] '명품 돌파+PK골' 지소연, 첼시 복귀전서 '메시 빙의' (https://youtu.be/9m0bDN-FgJg)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sungro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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