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한 한교원, 심한 몸싸움 후 퇴장. 박대한 한교원이 경기에서 주먹다짐을 했다.(사진은 한교원)/ 더팩트DB

박대한 한교원 '몸싸움 얼마나 심했길래'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한교원과 인천 유나이티드 박대한이 시합에서 주먹다짐을 해 퇴장당했다.

2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 경기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한교원은 경기 시작 5분만에 박대한에 주먹을 휘둘러 퇴장당했다. 두사람은 인천유나이티드의 역습 상황에서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한 한교원 주먹질에 누리꾼들은 "박대한 한교원, 프로선수 답지못하다", "박대한 한교원, 정말 너무하네"," 박대한 한교원, 나중에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