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7년간의 성적 보니…왕년의 골잡이 맞아?
입력: 2015.03.10 09:27 / 수정: 2015.03.10 09:27
박주영 성적은? 박주영은 많은 클럽에 몸담았지만 공격 포인트는 적었다. 박주영의 최근 성적은 좋지 않았다. / 더팩트 DB
박주영 성적은? 박주영은 많은 클럽에 몸담았지만 공격 포인트는 적었다. 박주영의 최근 성적은 좋지 않았다. / 더팩트 DB

박주영, 세월이 무상하다

박주영의 최근 7년간 성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 2008년부터 해외 클럽에서 축구 인생을 이어 갔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프랑스 리그1 AS 모나코에서 91경기 25골을 터뜨렸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아스널에선 8경기에 나와 1골을 넣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에서 임대로 뛰며 22경기에 출전해 5골을 터뜨렸다. 잉글리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2경기에선 0골, 알샤바브 7경기에선 1골을 기록했다.

박주영이 최근 7년간 터뜨린 골은 겨우 32골이다. 박주영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평가됐지만, AS 모나코를 떠난 뒤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박주영이 골잡이로 유명했다는 것이 무색할 정도다.

[더팩트 | 신철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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