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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라드 고별전 마치고 입단하는 곳은 어디? 제라드 고별전 끝난 뒤 그는 오는 7월 'LA갤럭시'에 입단한다. 제라드 고별전 뒤 그가 입단하는 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LA갤럭시' 홈페이지 캡처 |
제라드 고별전 마친 뒤 LA갤럭시 입단
축구 선수 스티븐 제라드(35·리버풀FC)가 고별전을 치른 뒤 미국프로축구(MLS) LA 갤럭시에 입단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23일(한국 시각) "제라드 고별전은 A매치 기간인 오는 29일 열린다. 제라드 고별전 이후 그는 1987년 유소년팀 입단 이래 29년째 함께 해온 리버풀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제라드 고별전 뒤 그는 오는 7월 미국프로축구(MLS) LA 갤럭시에 입단한다"고 설명했다.
LA갤럭시는 미국의 프로축구단으로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또 LA갤럭시는 1995년에 창립된 메이저 리그 축구의 10개 원년 클럽 가운데 하나로 홍명보가 2003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활동했던 팀이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