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2015시즌 차두리 티켓북 출시
입력: 2015.02.23 20:05 / 수정: 2015.02.23 20:05


차두리 티켓북 출시 FC서울이 23일부터 차두리 티켓북을 판매한다. / FC서울 제공
차두리 티켓북 출시 FC서울이 23일부터 차두리 티켓북을 판매한다. / FC서울 제공

차미네이터와 함께 FC서울 경기 보러 가자

FC서울이 23일부터 '차미네이터' 차두리와 함께 FC서울 경기를 즐길 수 있는 2015시즌 FC서울 차두리 티켓북(이하 차두리 티켓북)을 판매한다.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차두리 티켓북'은 친구,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입장권 5매와 스낵 교환권(VIP 테이블석 입장권 6매+스낵 교환권 2매)으로 구성됐다.

일반 티켓보다 17~29%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경기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춰 매년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스타 차두리를 메인 모델로 선정해 티켓북의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이번 '차두리 티켓북'은 각각의 티켓마다 차두리의 사진으로 디자인돼 한 번 쓰고 버리는 티켓이 아닌 영구적으로 소장 가치가 있는 기념품이다. 차두리의 이름을 걸고 출시하는 만큼 차두리와 관련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선 추첨으로 한 명에게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인 전북전에서 차두리가 실제로 입고 뛴 '실착 유니폼'을 경기 종료 후 직접 전달한다. 또 추첨으로 차두리 마킹 유니폼(2명), 차두리 모자(3명), 차두리 선수 카드(100명)와 영화예매권(25명, 1인 2매)을 제공한다.

FC서울의'차두리 티켓북'은 일반석 5만 원, 동측 지정석 5만 5000원, 서측 지정석 8만 원, VIP테이블석 15만 원에 판매되며, GS25 월드컵경기장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3000원 상당의 스낵 교환권이 포함되어 있다.

온라인 판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http://sports.interpark.com)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판매 종료 후에는 매 홈 경기가 끝난 뒤 현장부스에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차두리 티켓북'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팩트|김광연 기자 fun350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