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로스포트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유감적인 몸매의 미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이현용 인턴기자] 육감적인 미녀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2014 브라질월드컵 달력을 제작하는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유럽 스포츠전문매체 유로스포트는 16일(한국 시각) '월드컵 달력 뒷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녀들은 잉글랜드,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의 유니폼 디자인을 본뜬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고 있다. 그들은 바이시클 킥, 헤딩, 패스, 가슴 트래핑 등의 포즈를 취했다. 특히 브라질을 상징하는 노란색 옷을 입은 미녀는 수준급의 트래핑 실력과 바이시클 킥을 뽐냈다.
미국의 사진작가 팀 테더는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내기 위해 직접 포즈 시범을 보이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했다. 모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영상] 육감 몸매 미녀들의 브라질 월드컵 달력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http://youtu.be/T2-hKNctegE)
sporgo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