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이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라스베이거스=최수진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 개막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이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CES'에는 1200개 스타트업을 포함한 44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이들은 '미래 기술 향연의 장'으로 불리는 'CES' 전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미래 기술력과 리더십을 입증했다.
'CES 2020'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참가 기업 중 가장 넓은 약 1021평 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라스베이거스=최수진 기자 |
삼성전자 부스에 '더 세로'가 설치돼 있다. '더 세로'는 가로형 스크린과 달리 시청하는 콘텐츠에 따라 QLED 디스플레이를 가로와 세로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스베이거스=최수진 기자 |
관람객들로 붐비는 삼성전자 부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 부스에 지능형 컴퍼니언 로봇 '볼리'가 전시돼 있다. /라스베이거스=최수진 기자 |
'CES 2020'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볼리'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 부스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라이트'가 전시돼 있다. '갤럭시노트10라이트'는 이번 'CES'를 통해 처음 공개된 프리미엄 라인업의 보급형 모델이다. /라스베이거스=최수진 기자 |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CEMS'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가 5G를 기반으로 차량 내부와 주변을 연결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콕핏 2020'을 소개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최수진 기자 |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2020년형 마이크로 LED '더 월'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베네치안 팔라조 호텔 내부에서 'CES 2020' 기조연설 행사가 준비되는 모습. /라스베이거스=최수진 기자 |
관람객들로 붐비는 LG전자 부스. /LG전자 제공 |
롤다운 방식과 롤업 방식이 적용된 '롤러블 올레드 TV' 제품이 펼쳐지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최수진 기자 |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시연을 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입구에 마련된 올레드 조형물을 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최수진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CES 2020' 개막 전날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
현대자동차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개인용비행체 콘셉트 모델 'S-A1'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최수진 기자 |
SK텔레콤 모델들이 SK 부스에서 T전화 영상 통화 서비스 '콜라'를 삼성전자 '더 세로' TV에 적용한 '콜라 for 세로 TV'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
'CES 2020' 관람객이 SK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최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