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어 78만여 명을 거느린 제이미 추아(44)의 초호화 생활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재벌과 이혼한 뒤 현재 스킨케어 사업을 하고 있는 추아의 일상을 전했다.
추아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호화로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다. 특히 추아는 전 세계에서 에르메스 버킨백을 가장 많이 가진 여성으로 불린다. 다양한 색깔의 버킨백을 200개 이상 가지고 있다.

추아는 싱가포르 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1994년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안 쿠아카와 만나 결혼했다. 이후 2011년 결혼 15년 만에 이혼한 추아는 당시 남편에게 한 달에 약 3억 원의 위자료를 달라고 요구해 주목 받기도 했다. 현재 추아가 받은 위자료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혼 후 추아는 스킨케어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부와 함께 19세 딸과 자매로 오해받을 정도의 동안 미모로 많은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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