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는 2일 인스타그램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전신사진을 게재했다. /선미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미는 2일 인스타그램에 전신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아직도 나올 게 많다"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시폰 원피스, 높은 굽의 샌들을 착용하고 있다. 짧은 길이 원피스 아래 드러난 각선미가 눈에 돋보인다.

지난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해 왔다. 원더걸스 해체 이후 솔로 활동에 전념해 '가시나' '주인공' 등을 발표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