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클라라. /코리아나 클라라 제공 |
클라라는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삼국살' 출연 배우 정이건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클라라는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아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클라라는 상하이국제영화제 기간 중 진행된 'i star 성맹패션영화의밤'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동경영화제와 호주-중국 영화제에서도 인기상을 받은 바 있다. /코리아나 클라라 제공 |
지난해 동경영화제, 호주-중국 영화제에 이어 인기상을 수상한 클라라는 섹시한 매력이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완벽히 통했음을 입증했다.
'드레스 여신' 클라라는 폐막식에는 누드톤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코리아나 클라라 제공 |
한편, 클라라는 8월 영화 '삼국살', '침묵한증인', 9월에는 '팡쯔행동대'가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