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이 휴가지에서 레드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연정 인스타그램 |
치어리더 김연정이 모델 뺨치는 특급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김연정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타키나발루에서 이른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김연정은 "조금 이른 휴가지만 행복하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비키니를 착용하고 코타키나발루에서 행복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김연정은 고급 리조트의 수영장을 배경으로 푸른빛 배경과 잘 어울리는 화끈한 색상의 비키니를 착용했다. 또 밀집 모자와 선글라스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미소를 띄고 있다.
김연정은 군살 하나 없는 특급 비키니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김연정 인스타그램 |
특히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비키니 패션 속 김연정의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는 길쭉한 팔다리로 김연정은 휴가철 완벽 비키니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연정은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데뷔 12년차인 그는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울산 현대 축구단, 인천 흥국 생명 배구단 핑크 스파이더스의 치어리더로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