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장첸도 반한 여배우와 태어난 지 20년된 수영복
입력: 2018.06.20 17:04 / 수정: 2018.06.20 17:04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을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배우 윤계상의 여자친구 이하늬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

'레노마 수영복' 뮤즈로 활동 중인 이하늬는 최근 수영복 출시 20주년 기념라인과 관련해 비치 컬렉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수영복 화보 속 이하늬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그리고 '보조개 미소'까지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늬는 레노마 수영복 탄생 20주년을 맞아 스페셜하게 출시된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헤리티지(Heritage) 라인은 레노마 수영복의 20년간의 베스트 아이템을 고스란히 구현, 레트로 무드를 느껴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 스윔웨어 마크라메(Macrame: 프랑스어 매듭)라인은 고급 이태리 수입 원단과 수작업 공정으로 만들어진 한정판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이하늬는 와인 컬러의 원피스, 페미닌한 무드의 모노키니 등 다채로운 비치웨어를 활용, 스타일리시한 비치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수영복 화보를 통해 멋스런 비치웨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장형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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