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왼쪽)이 셋째딸 세은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셋째 세은이의 100일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은이 100일 사진 찍는 날. 최고의 작가님과 스태프들 덕분에 후다닥 세 아이들과 2시간 만에 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막내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첫째 아들 용희 군이 앉아 막냇동생의 발등에 뽀뽀하며 '동생바라기' 면모를 뽐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에 결혼해 1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소유진 인스타그램

또 나란히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삼남매의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소유진과 백종원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을 낳았다. 지난 2월에는 셋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