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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인, 근황 공개. 배우 이다인이 포상 휴가지인 괌에서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이다인 SNS |
'황금빛 내 인생' 스태프와 함께 떠난 괌여행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이다인이 여행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15일 이다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알록달록 분홍색의 비키니를 입은 채 노을이 지는 바닷가 풍경을 응시하고 있다.
이다인은 KBS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포상휴가차 괌으로 떠났다. 최근 종영한 '황금빛 내 인생'에서 이다인은 최서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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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리 둘째 딸 이다인이 포상휴가로 떠난 괌에서 행복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이다인SNS |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세 여자들이 가짜 신분상승을 하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을 그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총 52부작의 주말 드라마로 평균 시청률이 40%로가 넘었다.
한편, 비키니 몸매를 드러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로 엄마와 언니 이유비를 따라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