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희의 골라인] 서장훈만큼 크다! '2m 이상' 축구 선수 20人
입력: 2018.03.01 00:05 / 수정: 2018.03.01 00:05
키 2m 이상 축구 선수들. 키가 2m가 넘는 축구 선수들은 주로 골키퍼와 공격수 포지션으로 뛰고 있다.
'키 2m 이상' 축구 선수들. 키가 2m가 넘는 축구 선수들은 주로 골키퍼와 공격수 포지션으로 뛰고 있다.

2m 이상! 그라운드 누비는 '거인 축구 선수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203cm. 농구 선수 이야기가 아니다. 축구장을 누비는 '거인 골잡이' 라시나 트라오네가 그 주인공이다. 트라오레는 '잰틀 자이언트'로 불린다. '괴물 피지컬'과 달리 섬세한 기술까지 갖추고 있고, 매너 또한 좋아 팬들이 그런 별명을 붙여줬다. 트라오레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농구 선수만큼 큰 2m 이상의 축구 선수가 또 없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곧바로 생각나는 인물이 체코 출신 골잡이 얀 콜레르(202cm),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피터 크라우치(201cm), 광주 FC에서 활약한 바 있는 복이(201cm) 등이었다. 기억을 더듬으면서 호기심이 제대로 발동됐다. 그래서 찾아 봤다. 축구 그라운드를 누비는 '2m 이상' 거인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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