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의 숨겨졌던 과거가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스타의 전직'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의 전직이 공개됐다. 박보검의 전직은 수영선수 출신으로 그가 넓은 어깨를 가진 이유가 밝혀졌다.
그러나 유망주였던 박보검이 중학교 2학년 때까지만 수영선수로 활동하다가 슬럼프와 체중 증가로 인해 수영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그와 공통점이 있는 배우로 소지섭을 곱았다. 그는 "소지섭은 과거 수구 출신으로 박보검처럼 다부진 어깨의 비결은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2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학사모를 쓴 훈훈한 모습을 뽐냈다.